경북 경주에서 코로나에 확진된 80대 여성이 자가격리 중 숨졌다. 경주경찰서 전경./더팩트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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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코로나에 확진된 80대 여성이 자가격리 중 숨졌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2분쯤 경주시 동천동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A씨(80대·여)가 자가격리 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의 가족들은 A씨가 연락이 되지 않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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