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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의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브라질이 손흥민 선수의 팀 동료인 히샤를리송의 맹활약을 앞세워 세르비아를 누르고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피파 랭킹 1위 브라질은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2-0으로 꺾었습니다.
히샤를리송은 후반 17분 비니시우스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찬 슈팅이 선방에 막히자 쇄도해 툭 밀어 넣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히샤를리송은 후반 28분에도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아 공을 공중에 띄운 뒤 환상적인 오른발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막판까지 공세를 이어간 브라질은 슈팅 수에서 24-4, 유효슈팅에서는 10-0으로 압도적 우위를 보이며 일방적인 경기를 폈고, 세르비아는 전력 차를 절감하며 완패를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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