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9만3075명…한국은 36만명으로 2위
일본 도쿄의 한 거리.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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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일본의 지난주(14~20일)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만명에 육박하면서 3주 연속 세계 최다를 기록했다고 산케이신문이 세계보건기구(WHO)를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WHO에 따르면 이 기간 일본의 주간 감염자 수는 59만3075명으로, 전주보다 18% 증가했다. 그 다음 가장 주간 확진자가 많았던 곳은 36만명을 기록한 한국이었고, 그 뒤를 미국(27만명)이 이었다.
주간 사망자 수로는 미국이 전주보다 5% 감소한 220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일본은 전주보다 27% 증가한 702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전 세계적으로 주간 확진자 수는 전주보다 5% 감소했으며 사망자 수는 13% 감소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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