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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대~한민국!" 결전 앞두고 카타르에 붉은악마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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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결전을 하루 앞두고 우리 응원단, 붉은악마가 카타르에 도착했습니다. 현지에 있는 교민들도 들뜬 마음으로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타르 도하를 연결해보겠습니다.

배정훈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밤마다 팬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는 팬존에 나와 있습니다.

매일 밤 최대 4만 명의 팬들이 이곳에 모여 맥주와 함께 축제를 즐기는 곳인데, 오후 2시를 조금 넘은 시간, 기온이 섭씨 30도에 가까운데도 모로코와 크로아티아의 경기를 보기 위해 이렇게 수많은 팬들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