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물관리위원회·태국 문화진흥국 지식 교류회 현장 (사진제공: 게임물관리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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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지난 21일 게임위 부산본청 1층 회의실에서 태국 문화진흥국(이하 DCP)과 게임 등급분류 관련 지식 교류회를 개최했다.
게임위와 태국 DCP가 2020년 11월 26일 업무협약을 맺은 후 첫 후속 회의로, 게임 등급분류 등과 관련한 교류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윗 파카맛(Kovit Phakamas) 태국 DCP 국장과 부국장 등 DCP 직원 6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역할과 제도를 소개하고 게임 등급분류 동향 등 관련 정보를 교환했다.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은 '태국은 동남아시장에 게임산업과 제도 교류 측면에서 중요한 국가이며 태국과 건강한 게임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방면에서 협력할 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윗 파카맛 태국DCP 국장도 '게임위와 교류 협력을 보다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 DCP 일행은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으로 한국에 방문해 2022 지스타 참관, e스포츠 경기장, 주요 게임사 방문 등을 진행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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