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손준호가 대표팀 훈련을 소화하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손준호는 손흥민의 헤딩 상황에 대해 "장난식으로 헤딩하라고 공도 던져줬는데 잘하더라"며 손흥민의 몸상태를 전했습니다. 두 선수는 1992년생 동갑내기 '절친'이기도 합니다. 한편,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내일 우루과이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이병주·유동혁 / 편집: 인턴 황단비 / 제작: D콘텐츠기획부)
황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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