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과 포즈를 취한 복싱 최인호(가운데 빨간옷) |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복싱 최중량급 유망주인 최인호(경남체고)가 국제 대회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인호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알리칸테에서 열린 2022 국제복싱협회(IBA) 세계유스선수권대회 +92㎏급 8강전 경기에서 샤리카제 타리엘(조지아)에 5-0 판정승을 거뒀다.
준결승에 오른 최인호는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고, 24일 젤렌스키 올렉산드르(우크라이나)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최인호는 올해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와 전국 종별복싱선수권대회, 대통령배, 전국체육대회까지 석권하며 국내 최중량급 최강자로 도약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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