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3경기 열리는 날에 경품 이벤트 진행
플레이 KFA 스토어.(대한축구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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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벤투호'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우루과이와 첫 경기가 열리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응원용 상품 특별매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플레이 KFA 스토어로 명명된 특별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 스트리트에 개장한다.
KFA는 "역대 월드컵 기간 중에 대표팀 응원용 상품 판매점이 별도로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플레이 KFA 스토어에는 머플러, 배지, 머리띠 LED 응원봉, 담요, 방석, 주차번호판, 모자 등 대표팀 응원 상품 총 120개 품목이 판매된다. 특히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 등 조별리그 3경기에 대한 정보가 표기돼 있는 매치 머플러는 소장품으로 가치가 높다.
KFA는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의 조별리그 3경기가 열리는 24일과 28일, 12월2일 매장을 방문해 3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경품 추첨권이 주어진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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