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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기부천사' 초코파이브와 어부의 식탁이 11월 선행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거리의 시인 노현태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시작된다. 카타르월드컵 및 2023 WBC 대한민국 대표팀의 응원가 '승리는 대한민국'을 제작하는 것으로 수익금 전액은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아동센터 결식아동을 위해 밀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 기부천사로 선행을 펼쳐 온 초코파이브와 노현태, 정상수가 이번 프로젝트로 또 한 번 훈훈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음원 '승리는 대한민국'에 대해 프로듀서 노현태는 "초코파이브가 11월 21일 정오에 카타르월드컵과 2023 WBC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선행프로젝트를 펼쳤다"며 "음원 수익금 전액 기부와 함께 어부의 식탁이 지역 아동센터에 결식 아동을 위해 밀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 훈훈함을 더할 것"이라고 높은 관심을 당부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노현태, 스위치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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