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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6위→3위' 뒷심 빛났다…차준환, 2회 연속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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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의 부진을 딛고 2회 연속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에 그쳤던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에서는 깔끔한 연기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2번의 4회전 점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가산점을 챙겼습니다.

약점인 트리플 악셀이 좀 아쉬웠습니다.

연속 점프에서는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고, 단독 점프에서는 착지가 불안해 수행점수를 깎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