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김예림 '완벽 연기'로 쇼트 1위…첫 우승 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피겨 장군' 김예림 선수가 그랑프리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한 연기로 1위에 올라 생애 첫 우승을 노립니다.

챌린저 대회에서 두 차례 연속 우승에 이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은메달로 상승세를 탄 김예림은 5차 대회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3회전 연속 점프를 시작으로 세 차례 점프를 깔끔하게 뛰어 가산점을 챙겼고, 스핀도 모두 최고 레벨로 소화했습니다.

72.22점으로 시즌 최고점을 받아 1위에 오른 김예림은 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에 4.15점 앞서 그랑프리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 SBS 카타르 2022, 다시 뜨겁게!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