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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U-23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와 평가전에서 졌다.
올림픽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UAE 두바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 원정 평가전에서 1-2로 패했다. 올림픽 팀은 지난 9월 화성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1-1 무)을 치른 데 이어 이번에 UAE 원정 2연전에 임한다.
첫 판에서 양 팀은 합의를 거쳐 교체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황 감독도 전,후반 다른 라인업을 꾸려 점검에 나섰다. 한국은 전반에 홍시후(인천) 이영준(수원FC) 강현묵(수원) 등이, 후반엔 고영준(포항) 강성진(서울) 황재원(대구) 등이 각각 출격했다. 한국은 전반 7분 강현묵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전반 20분 무함마드 알마즈미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이어 후반 13분 파라즈 압둘라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한 골 차로 졌다.
양 팀의 2차전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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