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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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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아이튠즈 5개국 톱 앨범 차트인→K팝 차트 1위…글로벌 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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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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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저스트비(JUST B)가 글로벌 음악 팬들의 사랑을 실감했다.

17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저스트비의 미니 3집 ‘= (NEUN)’은 태국·멕시코·네덜란드·이탈리아·캐나다 등 5개 지역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도 저스트비는 이탈리아 1위를 비롯해 캐나다 3위, 멕시코 4위, 일본 17위 등 유럽·미주·아시아까지 전 지역 최상위권에 올랐다. 이밖에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와 유러피안 앨범 차트 진입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ME= (나는)’과 수록곡 ‘밤공기’, ‘Cherry on Top’(체리온탑) 또한 태국과 캄보디아 톱 싱글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밤공기’는 수록곡임에도 캄보디아 1위라는 성적을 추가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전날 ‘= (NEUN)’을 발매하고 팬들과 함께한 쇼케이스로 컴백을 알렸다. 새로움으로 완전 무장한 저스트비의 자유로운 에너지가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이에 글로벌 차트 호성적이 이어지며 저스트비는 더욱 산뜻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 (NEUN)’은 저스트비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콘셉트와 음악적인 색깔을 담은 앨범이다. 앨범명과 타이틀곡 ‘ME= (나는)’에 ‘평등’이라는 주제를 직관적으로 풀어내 더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층 여유롭고 자유로운 매력을 담아낸 타이틀곡 ‘ME= (나는)’을 비롯해 멤버들이 다방면으로 적극 참여한 총 5곡이 ‘= (NEUN)’을 구성하며, 저스트비의 성장과 다양함을 입증했다.

저스트비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ME= (나는)’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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