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캡틴' 손흥민 카타르 입성…"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월드컵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대표팀 26명 가운데 마지막으로 카타르에 도착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부상을 이겨내고 '잊지 못할 월드컵'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손흥민은 어두운색 코트 차림에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도하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왼쪽 얼굴의 부기가 다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미소를 띠며 일찌감치 공항에 나와 기다리던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