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은 15일 자신의 SNS에 "드뎌 D-6일 남았다. 우리 이쁜태리 만나기까지... 설렘반,두려움반.. 두근두근 거린다"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남한만한 배를 끌어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만삭의 이재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재혼과 함께 임신을 알린 이재은은 "그래두 나이 많은 엄마에게서 건강히 10달 잘 있어주어 너무 고맙구나. 너무 보고싶다"며 "아빠두 우리 태리가 너무 보고싶대. ~"라고 썼다.
이어 "나이많은 초보엄빠지만. 우리 잘 헤쳐나가보자꾸나. 사랑한다. 울애기 빠샤!"라며 "#이재은#초보맘#광주댁#노산맘#일상#보성녹차#초보엄빠#설레임#출산임박"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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