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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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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총선 이후 첫 당무감사 착수...위원장에 이성호 전 인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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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지난 2020년 4월 총선 이후 처음으로 전국 당원협의회를 대상으로 당무 감사에 착수합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비대위회의에서 정기 당무 감사 실시는 집권 여당을 단단하게 만드는 가장 기초적인 작업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당무감사위원장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지냈던 이성호 전 국가인권위원장을 만장일치로 내정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평생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고 성찰한 이 전 위원장을 당무감사위원장으로 모셔 국민의힘을 바로 세우고 역동적인 당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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