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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케이던스 뱅크 휴스턴 오픈에서 김시우, 김성현 선수가 첫날 공동 24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시우와 김성현은 똑같이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쳤습니다.
두 선수의 순위는 공동 24위지만 선두와 격차는 3타에 불과합니다.
알렉스 노렌(스웨덴), 애런 와이즈, 토니 피나우, 타이슨 알렉산더(이상 미국) 등 4명이 5언더파를 쳐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알렉산더는 일몰로 18번 홀을 치르지 못했습니다.
안병훈은 이븐파 공동 53위로 1라운드를 마쳤고, 대기 순번으로 출전 기회를 잡은 노승열은 1오버파 공동 68위에 그쳤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세계랭킹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첫날 이븐파 공동 53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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