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석 기자]
최근 블록체인 사업을 영위하는 게임업체들의 합종연횡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투자를 비롯해 플랫폼 합류 등 새로운 판이 빠르게 만들어지고 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9일 DRX(대표 최상인)와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MOU 체결을 통해 e스포츠와 블록체인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과 사업 기회를 탐구하고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DRX의 경우 국내 e스포츠 업체 중 처음으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높다. 현재 이 회사는 DRX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관계를 맺으며 블록체인 사업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최근 블록체인 사업을 영위하는 게임업체들의 합종연횡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투자를 비롯해 플랫폼 합류 등 새로운 판이 빠르게 만들어지고 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9일 DRX(대표 최상인)와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MOU 체결을 통해 e스포츠와 블록체인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과 사업 기회를 탐구하고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DRX의 경우 국내 e스포츠 업체 중 처음으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높다. 현재 이 회사는 DRX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관계를 맺으며 블록체인 사업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지난달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 3.0을 론칭한 후 국내외 다수의 업체들과 위믹스 노드 카운슬 파트너(NCP)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4일 첫 노드 카운슬 파트너 블록데몬의 합류 발표를 시작으로 올노즈, DSRV, AQX, 알고리스캐피탈, 피그먼트, 앵커, 코스모네이션이 동참했다고 발표한 것.
같은 기간 신한자산운용, 키움증권, 마이크로스포트로부터 총 66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대체불가능토큰(NFT) 부문에서 프린트베이커리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고 오더리게이밍과 '아너 오브 에어'의 온보딩 계약도 체결했다. 위메이드가 위믹스 3.0 론칭을 계기로 본격적인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는 평가다.
이러한 모습은 위메이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블록체인 사업을 영위하는 다른 업체들 역시 합종연횡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전날 컴투스홀딩스는 자사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를 통해 웹툰 플랫폼 하이퍼코믹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엑스플라를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미래 디지털 콘텐츠 및 플랫폼을 아우르는 메인넷으로 만든다는 계획인 만큼 향후 더욱 많은 행보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
네오위즈는 지난달 31일 모도리와 NFT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웹 3.0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X 내 NFT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당시 발표했다. 이후 8일에는 오지스와 간편한 토큰 거래 환경 및 디파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이달 블록체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업체들이 전방위적으로 파트너 업체를 늘리며 자사의 존재감을 높이는데 힘을 쏟고 있다. 업계에서는 블록체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선 개별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플랫품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가령 구글의 경우 자체적으로 게임, 도서, 영상 등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진 않지만 구글 플레이를 통해 모바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
이러한 플랫폼 구축은 업체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어 다양한 협업이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각 업체의 협력사례가 늘어날수록 각 업체의 플랫폼이 주목되고 여기에 이용자가 몰리는 선순환 구조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블록체인 시장에 적합한 콘텐츠, 기술력을 갖춘 업체들의 시장평가도 높아질 것으로 여겨진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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