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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스1) 구윤성 기자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해 정보를 삭제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8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보증금 1억 원 납입을 조건으로 서 전 장관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인용했다. 2022.11.8/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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