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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어벤저스'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올해 가장 섹시한 남성 1위에 올랐다.
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패플은 "2022년 가장 섹시한 남성은 크리스 에반스"라고 발표했다.
연예 주간지 '피플'은 매년 할리우드에서 가장 매력 있는 남성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41세가 된 크리스 에반스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소식은 적어도 한 사람을 기쁘게 할 것이다"라며 "바로 우리 엄마. 매우 행복하실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는 내가 하는 모든 것을 자랑스러워하지만 섹시한 남성 1위는 어머니가 정말로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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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크리스 에반스는 40대가 된 후 달라진 것에 대해 "일과 건강한 삶의 균형을 맞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가능한 많은 시간을 보스턴에 있는 가족과 함께 보내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과 아버지가 되는 것은 내가 꼭 이루고 싶은 것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7월 인터뷰에서도 "내 인생을 평생 함께할 파트너를 찾고 있다"라고 공개 구혼을 한 바 있다.
한편 크레스 에반스는 지난 2018년 배우 제니 슬레이트와 결별한 바 있다. 이후에도 그는 배우 릴리 제임스, 알바 바프티스타, 셀레나 고메즈, 스칼렛 요한슨, 엘리자베스 올슨 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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