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DRX가 해냈습니다. LCK 4번 시드로 롤드컵에 오른 DRX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T1을 3 대 2로 꺾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특히 이번 결승전 MVP로 선정된 '킹겐' 황성훈은 무력 최강자라는 표현이 절로 떠오를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는데요, 4세트에서는 각성한 듯한 경기력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며 게임을 굴려갔고, 5세트에서도 솔로킬 후 전령 싸움에서 활약하며 승기를 가져왔습니다. 킹겐은 롤드컵 이후 지속적으로 실력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결국 결승전에서 최강자다운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게임메카 RedHorN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