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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30·김석진)의 첫 공식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 진입했다.
5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진이 지난달 28일 발매한 ‘디 애스트로넛’은 이번 주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4~10일)에서 61위까지 올랐다.
‘디 애스트로넛’은 팝 록 장르의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가 조화로운 곡이다. 진과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가 협업했다.
고조되는 분위기에 따라 ‘디 애스트로넛’은 다음 주 초에 공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도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번 주 오피셜 싱글 차트에 새로 진입한 곡 중에선 바베이도스 출신 팝스타 리애나의 ‘리프트 미 업(LIFT ME UP)’이 3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영미권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곡 ‘안티 히어로’는 2주 연속 오피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정규 10집 ‘미드나잇츠’도 오피셜 앨범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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