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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절친' 김진수 "흥민이는 꼭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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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흥민 선수가 수술을 받게 되면서 벤투호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손흥민의 절친한 친구이자 벤투호 수비수 김진수는 손흥민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벤투호에 합류해 훈련 중인 김진수는 주장이자 친구인 손흥민의 부상 이후 큰 우려 속에서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김진수/축구 국가대표 : 어제도, 오늘 아침에도 흥민이와 연락을 했었는데, 흥민이가 저한테 하는 얘기는 (회복을) 지켜보고 잘 될 거라고 이야기를 해서 저도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자고 얘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