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 추모 공간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가운데 한 외국인이 추모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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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을 방문하는 유가족에게 항공권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외교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외국인은 14개국 26명이다. 이중 이란인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4일 호주 유가족을 위해 시드니행 항공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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