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22·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KPGA는 2일 배용준이 신인상 포인트 2490.47점을 획득하며 2022시즌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인 배용준은 이번 시즌 16개 대회에 출전, 7월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것을 포함해 4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4위(4250.46점), 상금 11위(3억3636만원)에 자리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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