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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야스민 25점' 현대건설, 개막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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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1위 현대건설이 김연경이 돌아온 흥국생명을 꺾고 개막 3연승으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기리며 응원단 없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 올시즌 우승후보로 꼽히는 두 팀은 중반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현대건설이 야스민의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첫 세트를 따내자 흥국생명은 김연경을 앞세워 2세트를 가져와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3세트부터 현대건설로 기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