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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 소매업용 신개념 키오스크 'AI 점원' 공개

AI타임스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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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 소매업용 신개념 키오스크 'AI 점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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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인공지능(AI) 기업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는 IT 기업 레노버와 지난 28일 진행한 웨비나에서 소매업에 적용 가능한 'AI 점원'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딥브레인AI가 공개한 AI 점원은 자연어 이해와 음성인식 기술, 시나리오 기반 챗봇 기능을 갖춘 AI 휴먼 솔루션 기반의 신개념 키오스크다. 터치와 음성 기능 모두 탑재하고 있어 실시간으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AI 점원은 자동차 견적 제시 신메뉴 안내 주문 결제 날씨 정보 제공 인근 지하철역 안내 영업시간 안내 등 폭넓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딥브레인AI는 AI 점원이 자동차 매장, 카페, 패스트푸드점과 같은 다양한 리테일 산업에서 자동차 딜러, 카운터 점원, 바리스타 등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담은 가상 시뮬레이션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딥브레인AI는 신개념 AI 추모 서비스 '리메모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인 AI 휴먼 솔루션도 소개했다. 발표 이후 언어, 제작 소요기간, 모델, 가격 등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레노버와 함께 진행한 이번 웨비나 통해 자사 AI 키오스크의 경쟁력을 글로벌 관계자들에게 보다 상세하게 소개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AI 휴먼 솔루션과 키오스크를 접목한 더욱 다양한 비즈니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미정 기자 kimj7521@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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