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종합]'환승연애2' 성해은♥정현규·박나언♥김태이·이나연♥남희두, 해피엔딩

헤럴드경제 김나율
원문보기

[종합]'환승연애2' 성해은♥정현규·박나언♥김태이·이나연♥남희두, 해피엔딩

서울맑음 / -3.9 °
'환승연애2' 방송캡처

'환승연애2'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나언과 김태이, 성해은과 정현규, 남희두와 이나연이 최종커플이 됐다.

28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는 최종선택을 앞둔 10명의 출연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에게는 '지금 당신의 마음을 고백하세요'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지연은 X인 태이의 차를 타고 "난 3주 동안 날 제일 웃게 해준 사람, 긍정적 영향을 준 것 같은 사람을 선택하기로 했다. 오빠에 대해 깊은 마음을 갖고 있다. 나도 끝까지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태이는 끝까지 지연에게 표현하지 않았다.

지연이 차에서 내릴 경우, 지연은 새로운 사람에게 고백하러 간다. 지연이 차에 남을 경우, X인 태이를 선택하게 되는 방식이었다. 지연은 "항상 행복을 빈다"며 차에서 내렸다.

나언은 X인 현규의 차에서 "네가 있어서 내가 스스로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됐다"라고 했다. 현규는 "해은 누나가 웃었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나언은 "잘해줘"라며 서로를 응원했다.

태이는 나언을 택했다. 태이는 "나언이는 저한테 표현도 잘해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다보니까 확고해졌다. 그래서 나언이 말고 좋은 사람이 없다"라고 했다. 현규는 태이에게 나언을 데려다 줬고, 나언 역시 태이를 선택해서 차에 내렸다.


나언은 "내 마음을 고백해야 한다. 오빠 보러 왔어. 재밌고 편해서 좋아"라고 했다. 태이는 "나도 그렇다. 마지막 날까지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나언이였다. 너랑 계속 지내면서 사실 정해져 있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나언은 "좋다. 나도 그 말 들으려고 여기 왔다"라며 웃으며 서울 가서 만나기로 했다.

원빈은 X인 지수를 데리러 갔다. 원빈은 지수에 대한 미안한 마음 등을 반영해 최종 선택으로 지수를 택했다. 원빈은 지수에게 "여기서 오만 감정들이 너를 보면서 생각났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지수도 감정이 올라왔지만, 웃으면서 끝내고 싶었기에 눈물을 꾹 참았다.

원빈은 "난 널 택했다. 너가 제일 좋으니까. 진짜 좋아했다. 고마워"라고 했다. 지수는 "고마워"라며 마지막 악수를 나누고 차에서 내렸다. 지수가 차에서 내린 후 원빈은 그 자리를 떠났다.


지수는 규민을 최종 선택하고 카페로 불렀다. 지수는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좋은 사람이고,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규민의 선택은 나연이었다. 규민은 "나연이가 있을 때 가장 재미있고 호감을 느꼈다"라고 했다.

규민은 X인 해은을 차로 데리러 갔다. 규민은 "난 어제 사실 너한테 힘든 마음이었어. 같이 지내면서 많이 혼란스러웠다. 너가 현규랑 있을 때 질투가 많이 났는데, 내가 질투 났다는 걸 보여주면 둘의 관계를 망칠 것 같았다"라고 했다. 해은은 "전혀 몰랐다. 바보같다"며 울었다.

해은은 "나한테 흔들리긴 했어?"라고 물었다. 규민은 "어제 그 카페에서의 시간이 진짜 잠깐인데 너무 흔들리더라. 미안하다"라며 후회된다고 했다. 해은은 인터뷰에서 "규민이가 흔들렸다고 하니까 규민이한테 가고 싶은 마음이었다"라고 말했다.


'환승연애2' 방송캡처

'환승연애2' 방송캡처



규민은 해은에게 "어제 문자 보낼 수 있었다면 너한테 무조건 보냈다"라고 했다. 해은은 "그럼 나 처음으로 받아보는 거였는데"라며 오열했다. 타이밍이 안 맞는다며 해은이 울자, 규민은 "덜 힘들게 하고 싶어서 그랬다. 미안하다. 이렇게 끝까지 힘들 줄 몰랐다"라고 했다.

규민은 해은에게 고백하려는 현규에게 해은을 데려다줬다. 현규는 "전 처음부터 끝까지 해은 누나였다.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라며 기다렸다. 규민은 "전 흔들렸다. 얼굴 보니까 힘들더라. 나도 네 선택을 존중하고 싶어서 거리 둔 거다"라고 말했다.

현규는 해은에게 전화를 걸어 "제주도에서 있던 시간들이 즐거웠다. 행복했다. 누나가 안 울었으면 좋겠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가 더 웃게 해주고 싶은데, 누나가 어떤 선택을 하든지 괜찮으니까 선택해"라고 고백했다. 해은은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아"라며 차에서 내렸다.

현규는 "처음부터 만났어도 누나였을 거다"라고 했다. 해은은 현규가 서있어서 결심이 됐다며 "마음 정리 끝났다"라고 했다. 현규는 "이제 행복한 일만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나연은 X인 희두를 데리러 갔다. 두 사람은 냉랭한 분위기가 돌았다. 규민은 나연에게 고백하기 위해 기다렸고, 나연은 "지금이 얘기할 마지막 시간이다. 나한텐 선과 기준이 높다"라고 했다. 희두는 "그런 것 같아. 느꼈어. 바라는 게 많았던 것 같아"라고 처음으로 인정했다.

규민은 나연에게 전화를 걸어 "데이트 할 때 생각이 많이 난다"라며 지난 날들을 추억하며 고백했다. 규민은 생각보다 견고한 나연, 희두의 모습에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였다. 나연은 "생각해보니까 고맙다. 내가 힘들 때 항상 오빠가 위로해줬다. 오빠가 진심으로 좋았다? 그냥 난 아직 이 관계를 놓을 준비가 안 된 것 같아. 내 손으로 놓을 자신이 없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나연은 희두에게 "확실한 건 난 널 엄청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해"라며 희두를 택했다. 나연은 "모두가 날 보고 바보같은 선택이라고 할 수도 있다. 넌 나쁜 남자니까"라며 "우리가 새롭게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너가 행복한 선택을 해"라고 했다.

나연은 희두에게 고백하려는 지연에게 데려다줬다. 지연은 희두에게 전화를 걸어 고백했지만, 희두는 "너가 너무 좋은 동생인 것 같아"라며 나연을 택했다. 지연은 "나도 오빠한테 고마운 게 많다"라고 했다.

나연이는 "우리 이제 재회인 건가? 앞으로도 네 옆자리가 나였으면 좋겠어"라고 했다. 희두는 사실 나연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희두와 나연은 "손 잡을까?"라며 다시 손을 잡았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