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중명 대한골프협회장,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사진=대한골프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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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대한골프협회(KGA, 회장 이중명)와 친환경 기업 이도(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D)가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골프 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대회는 미래 대한민국 골프를 이끌 꿈나무 육성과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신설됐다. 이 대회는 2023년 6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4라운드 72홀로 남자 선수권부 및 여자 선수권부로 나뉘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특히 메이저 아마추어 대회인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등과 같이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 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당사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국 규모의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며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을 통하여 골프 유망주들이 더욱 성장해서 세계적인 선수로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중명 대한골프협회장은 “본 대회 협약을 통해 클럽디의 우수한 골프 시설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골프 발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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