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한국수입협회장(오른쪽)과 박성진 월드케이팝센터 대표 |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수입협회(KOIMA)는 2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사옥에서 월드케이팝센터와 K팝 보급과 위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병관 한국수입협회장은 "협회는 52년간 세계를 누비며 해외 정부, 유관기관, 경제단체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오고 있다"면서 "K팝의 세계화를 위해 협회 수입 사절단 해외 파견, 한국수입박람회, 수입의 날 등 주한 외교사절과 해외 주요 인사 초청 행사에 월드케이팝센터의 K팝 공연을 선보일 기회를 마련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K팝 인력 양성과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K팝 전문 교육기관이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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