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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안병훈 선수가 첫날 공동 16위에 올랐습니다.
안병훈은 버뮤다 사우스햄튼의 포트 로열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쳤습니다.
9언더파 공동 선두인 오스틴 스머더먼(미국), 해리슨 엔디콧(호주)에 3타 뒤진 공동 16위에 자리했습니다.
지난 시즌 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로 내려갔다가 이번 시즌 정규 투어에 복귀한 안병훈은 지난달 시즌 개막전인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랐지만 이후 3개 대회에선 중하위권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비롯한 톱 랭커들이 대부분 불참한 이번 대회에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우승 경쟁에 나설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배상문은 5언더파 공동 29위에 올랐고, 김성현은 4언더파 공동 54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노승열은 3언더파 공동 67위, 강성훈은 1오버파 공동 122위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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