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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장관 "세계 바이오시장서 우리 점유율 10년내 두자릿수로"

연합뉴스 조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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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장관 "세계 바이오시장서 우리 점유율 10년내 두자릿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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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신약 신속 설계하는 '국가 바이오 파운드리' 구축"
"세계 1위 저전력 AI 반도체 국가 도전…국내 AI 시장 5년내 3배 확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2.10.27 seephoto@yna.co.kr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2.10.27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조현영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7일 "백신과 신약을 신속히 설계하고 만드는 국가 바이오 파운드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바이오는 세계적으로 시장이 매우 크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우리나라의 전 세계 바이오 시장 점유율이 2%에 그치지만 10년 이내에 두 자릿수로 높일 것"이라며 "반도체 파운드리가 있는 것처럼 이를 위해 필요한 설비가 국가 바이오 파운드리"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우리가 잘하는 반도체 메모리 분야를 이용해 세계 1위 저전력 인공지능(AI) 반도체 국가에 도전하겠다"며 "현재 우리나라 AI 시장이 2조2천억 원이지만 5년 이내에 3배 이상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과기부 장관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입장,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2022.10.27 seephoto@yna.co.kr

과기부 장관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입장,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2022.10.27 seephoto@yna.co.kr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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