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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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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출국하면서도 빛난 美의 남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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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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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출국 인사로 셀카를 남기며 '미의 남신'으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진은 지난 24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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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진이 비행기 내부에서 셀카 사진을 찍어 올린 것.

진은 펌한 갈발과 민낯에도 깨끗한 피부, 조각 같은 이목구비 등 마스크를 써도 감춰지지 않는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짙은색의 청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등장, 댄디하며 깔끔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또 이날 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인 캐릭터 '우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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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우떠선탑승완료', '나는우떠선타고'라는 글과 함께 우주선을 타고 하늘을 날고 있는 귀여운 우떠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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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의 콘셉트 포토인 ‘Outlander’ 촬영중인 진의 모습 또한 공개됐다.

진은 짙은 남색 가디건을 입고 단추를 몇 개 푼 흰셔츠와 타이를 매치, 세기의 미남 비주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진은 오는 28일 콜드플레이와 공동작업한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를 공개한다.

또 28일(현지시각)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 아르헨티나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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