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만화박물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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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현기 기자]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만화박물관)이 코스프레 문화를 체험하는 '만화박물관 코스프레 데이(이하 만박 코스프레 데이)'와 만화주제가 현악 공연인 '만화, 현악과 만나다'를 개최한다.
우선 '만박 코스프레 데이'는 오는 29일 만화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할로윈 시즌에 맞춰 할로윈 소품/의상 체험, 할로윈 포토존 등이 운영되고, 코스튬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2층에는 코스튬플레이어를 위한 남녀 탈의실이 별도로 운영하여 코스튬플레이어들의 편의를 돕는다.
'만화, 현악과 만나다' 행사는 현악 트리오를 초청하여 우리에게 익숙한 곡을 만화영화상영관에서 라이브로 연주할 예정이다. 현악 트리오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로 구성되며 공연은 '만박 코스프레 데이'와 마찬가지로 오는 29일에 진행된다. 공연은 가을 동요, 애니메이션 OST, 가요, 만화영화 주제곡 등 4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한편 '만화, 현악과 만나다' 행사 역시 할로윈 코스튬과 소품으로 분위기를 한층 높이고, 공연 방문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착순 할로윈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당일 코스튬 복장을 할 경우, 만화박물관 입장이 무료이다. 만박 코스프레 데이와 만화현악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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