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K리그2 안양, 첫 승강 PO 진출…1부 승격 꿈 이어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플레이오프에서 경남FC와 비겨 창단 후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PO)에 올라 첫 1부 승격까지 단 하나의 관문만 남겨두게 됐습니다.오

안양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단판으로 펼쳐진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PO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무승부 시 순위가 더 높은 팀이 상위 라운드로 진출하도록 이점을 줍니다.

정규리그를 3위(승점 70)로 마치며 K리그2 PO에 직행한 안양은 이런 규정에 따라 1부리그 승격이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안양은 오는 26일과 29일 홈 앤드 어웨이로 이뤄지는 두 차례 승강 PO에서 K리그1 10위 팀 수원 삼성과 결전을 치릅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