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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조기 퇴근'에 벌금 16억…뭇매 맞는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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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조기 퇴근' 파문을 일으킨 호날두가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거센 비난과 함께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10억 원이 넘는 벌금도 물게 됐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0일) 토트넘전에서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경기장을 빠져나간 호날두의 불성실한 행동에 대해 맨유는 이례적으로 성명을 내고 호날두는 토요일 첼시전에서 팀의 일원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