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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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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가득' K팝 스타 열애설 풍년…'모르쇠'로 대동단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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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K팝 스타들의 열애설이 풍년이다. 이찬혁·이새롬, 탄·김다연, 뷔·제니가 그 주인공이다. 소속사들은 약속이나 한듯 답변을 회피하거나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모르쇠' 대응 합의라도 한 듯한 모양새다.

20일 악뮤 이찬혁과 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함께 공방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다.

이들의 열애설을 주장한 누리꾼들은 이찬혁과 이새롬이 같은 디자인의 색상만 다른 반지를 착용, 같은 장소를 방문한 사진을 SNS 게재했다면서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뒷받침할만한 여러 근거를 찾아냈다.

이와 관련해 이찬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놔, 열애설은 오리무중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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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과 이새롬 외에도 최근 싸이퍼 탄과 케플러 김다연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들 역시 동일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가 하면, 같은 디자인의 의상을 입은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그러나 탄과 김다연의 소속사인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와 레인컴퍼니 역시 "사적인 부분이라 답변이 어렵다"며 열애설을 인정, 부정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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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올봄부터 최근까지 연예면을 뜨겁게 달군 글로벌 K팝 스타의 열애설도 있다.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다.

두 사람은 5월 제주 목격담을 시작으로 대기실, 뷔 집 앞, 엘리베이터, 여행지 등에서 찍힌 사적인 사진이 대량 유출돼 한바탕 곤혹을 치렀다. 양측 소속사 모두 열애설에 관련해서는 침묵을 유지했으나, 사생활 사진 유출에 대해서는 제니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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