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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는 20일 오전 3시(한국시간)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2연패에 빠진 마요르카(승점 9)는 15위에 머물렀다. 또 1무 3패로 4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반면 소시에다드(승점 22)는 파죽의 5연승 행진과 함께 3위로 올라섰다.
이날 쿠보는 선발 출장했고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렸다.
먼저 나선 쿠보가 마요르카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4분 쿠보가 연계 플레이에 이어 골키퍼와 맞섰다. 하지만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후반 21분 솔르로스가 밀어준 공을 쿠보가 골문을 노렸지만 이번에도 골키퍼에게 막혔다.
득점이 필요했던 마요르카는 후반 24분 이강인을 투입하며 공격 고삐를 당겼다. 빠르게 효과가 나타났다. 5분 뒤 수비를 앞에 둔 이강인이 빠른 헛다리 짚기 후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후반 34분에는 이강인의 코너킥을 은디아예가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의 육탄 방어에 막혔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폿몹’에 따르면 27분을 뛴 이강인은 슈팅 1회, 패스 성공률 82%, 지상 경합 승률 100%(4/4) 등을 기록하며 평점 6.5점을 받았다. 75분을 소화한 쿠보는 슈팅 4회, 기회 창출 2회, 패스 성공률 75%와 함께 평점 6.9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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