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조현우 골키퍼가 생애 두 번째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벤투호 출범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린 것에 대해선 “누가 됐든지 한국이 이기는 게 좋다”라며 언제든 출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조현우 선수의 각오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이정찬 / 영상취재: 이병주 /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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