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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 '해시의 신루'·'폭군'으로 복귀할까.."긍정 논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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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드라마와 영화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19일 김선호의 소속사 측은 OSEN에 “드라마 ‘해시의 신루’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김선호의 드라마 복귀는 지난해 종영한 ‘갯마을 차차차’ 이후 처음이다. 사생활 논란으로 직격탄을 맞은 김선호는 관련한 진실이 밝혀진 뒤에도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지난 7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복귀해 관객들과 만났다.

김선호는 드라마 ‘해시의 신루’의 천재 과확자 왕세자 이향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호가 드라마를 통해 안방에서 시청자들과 만날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김선호가 영화 ‘폭군’에 출연한다는 소식도 알려졌다. 김선호와 ‘슬픈열대’를 함께 작업한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작품인 만큼 김선호가 출연하게 될지도 주목된다. 이에 대해 김선호 측은 “출연 예정이긴 하나 구체적인 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김선호는 오는 12월 국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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