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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찰리 푸스와 청량 서머송 '레프트 앤드 라이트' 발표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순위가 반등하며 16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18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노래는 전주보다 3계단 오른 42위를 기록했다.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이 밖에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11위, '디지털 송 세일즈' 13위, '팝 에어플레이' 23위, '글로벌 200' 34위, '글로벌'(미국 제외) 37위, '라디오 송' 45위를 각각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선집) 앨범 '프루프'(Proof)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19계단 상승한 58위로 18주 연속 진입했다.
이 앨범은 또한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6위, '톱 앨범 세일즈' 30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4위로 조사됐다.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138위, '버터'(Butter) 141위,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192위로 각각 집계됐다.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버터' 96위, '다이너마이트' 102위, '마이 유니버스' 124위로 각각 기록됐다.
2018년 5월 나온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은 '톱 앨범 세일즈' 82위와 '월드 앨범' 13위를 각각 차지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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