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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이승엽 두산 감독 취임…"3년 안에 KS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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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승엽 두산 신임 감독이 공식 취임식을 갖고 지도자로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명가 두산을 재건하겠다며 첫 임기인 3년 안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등장한 이승엽 두산 신임 감독은 삼성 시절 상징이었던 36번 대신 77이 새겨진 두산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