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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라이언킹' 이승엽, '반달곰' 지휘봉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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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자 군단 삼성의 라이언킹이라 불렸던 SBS 이승엽 해설위원이 두산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습니다. 삼성 팬들의 허탈감이 클 듯합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무대에서는 삼성 유니폼만 입었던 이승엽 SBS 해설위원이 두산 지휘봉을 잡습니다.

계약 기간 3년에 총액 18억 원으로 역대 신임 감독 최고 대우를 받고 두산 유니폼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