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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코펜하겐 원정을 떠난 맨체스터 시티가 11명의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12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코펜하겐과 2022/23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G조 4차전을 치른다. 맨시티는 3전 전승으로 조 1위, 코펜하겐은 1무 2패로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맨시티는 4-3-3으로 나섰다.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켰다. 세르히오 고메스, 아이메릭 라포르테, 마누엘 아칸지, 주앙 칸셀루가 백4에 섰다. 케빈 데 브라이너, 로드리, 일카이 귄도안이 중원을 형성했고, 잭 그릴리쉬, 훌리안 알바레스, 리야드 마레즈가 3톱으로 출전했다. 공식전 11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엘링 홀란은 일단 벤치 대기했다.
코펜하게는 3-4-3으로 맞섰다. 카밀 그라바라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발데마르 룬드, 다비트 코촐라바, 니콜라이 보일레센이 백3로 나섰다. 중원에는 엘리아스 크리스텐센, 마르코 스타메니치, 루카스 레라게르, 빅토르 크리스티안센이 출전했다. 공격은 빅토르 클라에손, 모하메드 다라미, 하콘 하랄손이 3톱을 구성했다.
맨시티가 코펜하겐을 잡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세비야를 꺾는다면 맨시티는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짓게 된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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