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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선호의 근황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10일 오후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공식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찾아온 #그날의선호밥 팬미팅 포스터+시즌 그리팅 촬영이 끝난 뒤 식사! 스태프들의 접시에 음식을 담아주는 선호 배우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여러분의 오늘 식사 메뉴는 무엇인가요?! 식사 꼭 든든하게 챙겨드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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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앞치마를 두르고 집게로 탕수육을 그릇에 옮겨담고 있다. 훈훈한 미소와 함께 스태프들을 챙기는 그의 마음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김선호는 최근 연극 '터칭 더 보이드' 공연을 성료했으며, 영화 '슬픈 열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12월 10일 팬미팅 개최를 예고했다.
사진= 김스다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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