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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팝업★]"나 심신미약자 아니에요" EXID 하니, ♥양재웅과의 열애 악플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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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레오제이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레오제이'에는 '이정도면 아이돌 흑화전문가…^^? EXID 하니 컴백 기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레오제이는 3년 만에 EXID로 컴백한 하니의 메이크업을 해주기로 했다. 하니는 "멤버들이랑 차에서 쓸데없는 얘기를 하는 게 기대된다. 저희는 쓸데없는 얘기를 정말 많이 한다. 자매가 있으면 이런 기분일 거란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퇴폐미 메이크업을 하며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하니는 "엄마 역할을 하고 싶었다. 내가 느낄 수 있는 사랑 중에 가장 큰 사랑을 역할로나마 느끼고 싶었다"라고 했다.

하니는 멤버들 사이에서 제일 예뻐야 한다는 게 없다며 "우리끼리의 최고의 칭찬은 '너 진짜 웃기다'다. 안 웃기다고 하면 좀 그렇다. 차라리 못생겼다고 하는 게 낫다. 우리 멤버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이다"라고 자랑했다.

하니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하니는 "공개된 게 마음이 편하다. 그전에는 항상 찝찝하고 팬들에게 미안한 느낌이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 좀 어이없는 게 댓글이나 올라온 글들을 보면 (남자친구가) 10살이 많은 정신과 의사니까 내가 무슨 심신미약자에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람처럼 됐더라. 나 심신미약자 아니에요"라고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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