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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할리웃POP]브래드 피트, 이 어린 자녀를 때리다니..졸리, 보도후 첫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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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가 친딸과 외출한 모습이 포착됐다.

7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딸 비비엔과 함께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 있는 식료품 식당에서 쇼핑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딸과 외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외신은 "졸리가 2016년 브래드 피트의 자녀 폭행 보도가 나온 이후 처음으로 가족과 외출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공개된 소장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자녀 중 한 명의 목을 졸랐고, 다른 자녀의 얼굴을 때렸다. 또 브래드 피트는 또 졸리의 머리를 잡고 흔들었으며 졸리에게 맥주를, 자녀들에게 맥주와 포도주를 쏟아부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송에서 공동 양육권을 확보했으나 불복해 양육권 소송을 진행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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