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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G 총회때 대전은 축제도시…K팝·국악공연에 과학부스 체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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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전통공연·열기구 체험도 마련…총회 참가자 오월드 무료 개방

10∼14일 총회 기간 외국인 1천700명 포함 6천명 대전 방문 예정

연합뉴스

UCLG 총회 기념 웰컴 축제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시는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가 열리는 오는 10일부터 닷새간 다양한 시민 축제가 이어진다고 6일 밝혔다.

K팝 가수 콘서트, 세계문화의 날 행사, 시립예술단 공연, 플리마켓, 열기구·과학부스 체험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매일 저녁 펼쳐지고, 지역 대학에 다니고 있는 15개국에서 온 해외 유학생들이 자국의 전통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도 준비됐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과학 부스도 운영한다.

9일부터 사흘간 총회 주 무대가 될 대전컨벤션센터 주변 엑스포 과학공원과 물빛 광장에서는 아름다운 재즈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연정국악원에서는 11∼14일 궁중음악부터 민속음악까지 우리 국악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무대를 준비해 대전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우리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공연 마지막 날에는 동영상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범 내려온다'로 큰 인기를 얻어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한 '이날치' 밴드가 드럼과 베이스의 리듬 위에 판소리를 접목한 '수궁가'를 선보인다.

총회 기간을 전후해 e스포츠 대회, 힐링 아트페스티벌 등도 열린다.

대전 오월드는 총회 개최를 기념해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UCLG 총회에서 발급한 참가 명찰을 소지한 사람은 누구나 10일부터 닷새간 오월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UCLG 총회 참가자 오월드 무료 개방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세한 문화·체험 행사는 대전 UCLG 총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UCLG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UCLG 총회 기간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를 통해 국내외 많은 참가자가 여러 나라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외 도시 교류 모임인 UCLG 총회의 올해 행사에서는 외국인 1천709명을 포함해 145개 나라 576개 도시에서 모두 5천958명이 대전을 찾는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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