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CASE 143'(케이스 143) 틱톡 영상을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일 새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 발매하고 화려하게 컴백한다.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CASE 143'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선보이고 '퍼포먼스 맛집 그룹' 면모를 빛낸데 이어, 6일 0시에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챌린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멤버들은 스트레이 키즈를 모티브로 한 동물 캐릭터 SKZOO(스키주) 인형 탈을 쓰고 신곡 'CASE 143'에 맞춰 춤을 추며 귀여운 매력을 전했다.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역동적 퍼포먼스로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이들의 반전미에 국내외 K팝 팬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으로는 처음 '사랑'을 주제로 한 곡 'CASE 143'으로 'K팝 대세' 인기를 견인한다. 반음계를 따라 흘러가는 신스 라인 위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곡 구성이 특징으로 그룹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했고 방찬은 편곡에도 참여해 음악성을 드러냈다.
새 앨범 'MAXIDENT'는 9월 28일 기준 선주문 수량 224만 장을 돌파하며 글로벌 흥행에 청신호를 켰으며, 내일(7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MAXIDENT'와 타이틀곡 'CASE 143'을 발매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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