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황신영, 유쾌한 세 쌍둥이 돌잔치 공개··· 그 누구보다 신났던 '삼둥이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하인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4일 황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저도 돌끝맘 임돠 드디어 돌잔치가 끝났어요 어제 비도 오고 해서 애들 컨디션도 살짝쿵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애들 셋 다 컨디션 너무 좋았구요 집에와서 바로 꿈나라 갔베베 제가 돌끝맘이라니"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황신영은 남편과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세 쌍둥이의 돌잡이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세 명이라 돌잡이를 세 번 했는데유~! 첫째 딸 아서는 마이크를 잡았고 둘째 아들 아준이는 제가 원하는 판사봉을 잡았고 셋째 딸 아영이는 명주실을 잡았어요"라며 내용을 덧붙였다.

"또 돌잔치 사회 봐주신 개그맨 쌍둥이 이상호,이상민 선배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더 사실 제 태몽 중 하나가 쌍둥이 상호,상민 선배님이랑 행사하는 꿈이였는데 그 태몽이 실현이 된 것 같아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ㅠㅠ 내칭구 첼로가야금 공연도 너무 고마워 삼둥이 첫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더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살게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Copyright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